여러모로 기분이 많이 상하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려요.

1. 오배송에 관한 전화상담을 웃으며 끝내고
인형이염 상담을 하면서 담당자시냐고 하니 아니라고 하시길래
담당자를 바꿔달라했더니 " 전화번호를 가르쳐줄수 없으니 "
게시판을 이용해라. (갑자기@@??!!!!)
이염에 관해서는 자세한 얘기를 할 것도 없이...
제 생각에는 올인원때문인것 같은데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다...
까지 밖에 얘기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물론 상담자님이 이염에 관한 두세가지 말씀을 하셨고,
저도 반박을 하였습니다

: 죄송합니다. 제가 사실 전화통화를 녹취까지 확인하는것은 아니다보니
상세한 내용은 알지 못했습니다. 죄송해요.
이염등은 사실 관리측면이라서 저희가 별도 안내를 드리는 경우가
드믈다보니 아무래도 다소 설명이 부족했었던거같습니다.
죄송해요.


2. 그 후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답글에
" 소중한 직원들이니 부드럽게 통화해달라 " 는 얘기.
전화상담시 욕설등의 폭언이나 진상을 부리는
남을 막대하는 사람이라는 늬앙스로 읽힘.
홈피에 최대 7주가 걸린다고 했지만
세달반 걸려도 한차례도 독촉이나 불만을 표시한적 없었습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에스테를 했음에도 검은먼지때문에 더 진해졌지만
고관절쪽 본드(?)는 처음부터 있었고,
텐션도 팔이 자세를 못잡고 툭 떨어지는등의 하자가 있지만,
얘기를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오배송건의 스타킹도 입히기전에 발견했으나
교환생각이 없어서 입혔다가 가발이 잘못온걸 이틀뒤 발견하고
그때 말씀드렸더니 교환해주신다기에 보낸것이 전후관계입니다.
망토끈도 내가 수선하려 했었슴)
그냥저냥 무던한 편인 사람입니다...
그 글은 모욕적이기까지 했습니다
제 글을 제대로 읽으신건지.... 왜 설전을 시작했는지
논조를 전혀 파악을 못하시네요
사실관계와 원칙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공세만 펴시려고 하니 답답하네요
계속 답을 주시는것들은 전혀 상관이 없단 말입니다!!!!!
제대로 통화해서 내 잘못이었든, 기간이 너무 늦었든...
유료든 무료든, 하든 안하든.....
어찌해야 좋을지 그런 얘기를 하려고!!!!
처음부터 담당자의 전화번호를 물어본것이라구요!!!
게다가 2번에 관해선 어떤 부분이었냐고 분명히 얘기했는데
그에 대한 첫상담자님의 답도 없구요
전 글에도 언급했다시피 매니아도 아니고
라이트유저로 특이한 사이즈의 박스를 구할 수 있을리 없으므로,
정사각형의 일반적인 우체국박스여도 그 길이의 크기가 있을지
확신도 없고 가능하면 집에서 해결하고자
처음 전화를 건 것이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삼재인 탓인가 봅니다.
보내라고 하시는데, 제가 야간에 일해서 낮에는
자는탓도 있어서 낮에 무슨일을 해버리면
잠을 못자고 일을 해야되는 상황이 되서,
일상적인 행동들에 제약도 많습니다
처녀적 취미를 애도 컷겠다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한복도 직접 수정도하고 제작도 맡기고 하면서
가열차게 다시 취미시작하려고 했는데 시작부터 삐걱대네요...
12인치 시절 사업초기 사장님 아파트쪽에서
거래도 했던 재밌는 추억도 있는데,
중이 떠나야지 어쩌겠습니까....
십년넘은 인연도 이렇게 끝나지 싶네요
초딩딸아이만 노났네요..... 어린이날 선물로 줘야겠네요;;;;;;
서로 다들 바쁜처지에 별일도 아닌일로 신경쓰다가
다른일도 손에 안잡혀서 고생이 많았네요
오배송건의 마무리 처리 잘 부탁드리구요...
바로 전 주문에 품절머리띠는 이염지울만한 사포로
대체해서 오배송물건에 같이 넣어 보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사포가 얼마만한지;; 상체에는 얼마나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차액이 필요하다거나 하면 계좌로 보내겠습니다

: 여러모로 실망드려서 죄송해요.
사포는 그리 큰 양이 필요할거같지는 않습니다.
사포셋트를 챙겨서 오늘 발송할것들과 함께 발송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모로 상세한 말씀들을 들으니 저도 맘이 아프고 죄송하네요.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owngina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
> 기분이 상한 이유
>
> 1. 오배송에 관한 전화상담을 웃으며 끝내고 인형이염 상담을 하면서 담당자시냐고 하니 아니라고 하시길래
> 담당자를 바꿔달라했더니 " 전화번호를 가르쳐줄수 없으니 " 게시판을 이용해라. (갑자기@@??!!!!)
>
> 이염에 관해서는 자세한 얘기를 할 것도 없이...
> 제 생각에는 올인원때문인것 같은데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다... 까지 밖에 얘기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 물론 상담자님이 이염에 관한 두세가지 말씀을 하셨고, 저도 반박을 하였습니다
>
> 2. 그 후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답글에 " 소중한 직원들이니 부드럽게 통화해달라 " 는 얘기.
>
> 전화상담시 욕설등의 폭언이나 진상을 부리는 남을 막대하는 사람이라는 늬앙스로 읽힘.
> 홈피에 최대 7주가 걸린다고 했지만 세달반 걸려도 한차례도 독촉이나 불만을 표시한적 없었습니다.
> 비용을 지불하고 에스테를 했음에도 검은먼지때문에 더 진해졌지만 고관절쪽 본드(?)는 처음부터 있었고,
> 텐션도 팔이 자세를 못잡고 툭 떨어지는등의 하자가 있지만, 얘기를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 (오배송건의 스타킹도 입히기전에 발견했으나 교환생각이 없어서 입혔다가 가발이 잘못온걸 이틀뒤 발견하고
> 그때 말씀드렸더니 교환해주신다기에 보낸것이 전후관계입니다.. 망토끈도 내가 수선하려 했었슴)
> 그냥저냥 무던한 편인 사람입니다... 그 글은 모욕적이기까지 했습니다
>
>
> 제 글을 제대로 읽으신건지.... 왜 설전을 시작했는지 논조를 전혀 파악을 못하시네요
> 사실관계와 원칙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공세만 펴시려고 하니 답답하네요
> 계속 답을 주시는것들은 전혀 상관이 없단 말입니다!!!!!
> 제대로 통화해서 내 잘못이었든, 기간이 너무 늦었든... 유료든 무료든, 하든 안하든.....
> 어찌해야 좋을지 그런 얘기를 하려고!!!! 처음부터 담당자의 전화번호를 물어본것이라구요!!!
> 게다가 2번에 관해선 어떤 부분이었냐고 분명히 얘기했는데 그에 대한 첫상담자님의 답도 없구요
>
> 전 글에도 언급했다시피 매니아도 아니고 라이트유저로 특이한 사이즈의 박스를 구할 수 있을리 없으므로,
> 정사각형의 일반적인 우체국박스여도 그 길이의 크기가 있을지 확신도 없고 가능하면 집에서 해결하고자
> 처음 전화를 건 것이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삼재인 탓인가 봅니다.
> 보내라고 하시는데, 제가 야간에 일해서 낮에는 자는탓도 있어서 낮에 무슨일을 해버리면
> 잠을 못자고 일을 해야되는 상황이 되서, 일상적인 행동들에 제약도 많습니다
>
> 처녀적 취미를 애도 컷겠다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한복도 직접 수정도하고 제작도 맡기고 하면서
> 가열차게 다시 취미시작하려고 했는데 시작부터 삐걱대네요...
> 12인치 시절 사업초기 사장님 아파트쪽에서 거래도 했던 재밌는 추억도 있는데,
> 중이 떠나야지 어쩌겠습니까.... 십년넘은 인연도 이렇게 끝나지 싶네요
> 초딩딸아이만 노났네요..... 어린이날 선물로 줘야겠네요;;;;;;
>
> 서로 다들 바쁜처지에 별일도 아닌일로 신경쓰다가 다른일도 손에 안잡혀서 고생이 많았네요
> 오배송건의 마무리 처리 잘 부탁드리구요... 바로 전 주문에 품절머리띠는 이염지울만한 사포로
> 대체해서 오배송물건에 같이 넣어 보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 사포가 얼마만한지;; 상체에는 얼마나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 차액이 필요하다거나 하면 계좌로 보내겠습니다
>
> 좋은 하루되세요^^